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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7 08:14
요즘 남편이 연일 야근중이랍니다.
주말에도 남편이 출근하는 바람에 전 혼자서 시댁에도 가고 친정에도 가고 집에서 뒹굴뒹굴....
외로움을 많이 타서 혼자 있는 것을 무지하게 싫어하는 저는 괜시리 남편에게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렸더랬죠
그래서 몇일간 집안분위기가 냉랭해졌답니다.

그래도 다행히 착한 우리남편
제가 뭔가 맛있는거, 좋아하는걸 만들어주면 금새 또 저에게 미안하다고 먼저 손내밀어 준답니다.
그래서 이날도 냉랭해진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연일 야근중인 우리남편 힘좀 나라고
닭뼈까지 푹끓이는 닭곰탕을 만들었죠
맛있는 음식은 입만 즐겁게해주는게 아닌거 같아요. 흐흐


재료는
닭한마리, 고추가루, 소금간
※ 전 삼계탕용 닭을 샀더니만 거기에 한약재까지 다 들여있어서 따로 않샀답니다,
    그냥 닭을 구입하시면 삼계탕을 끓일때처럼 황기랑 인삼 등을 준비해주세요
    근데 전 마늘 5알이랑, 대추 5알, 통 후주도 좀 더 넣었어요

먼저 저는 담백한 맛을 위해 기름기가 많은 닭껍질을 벗겨냈답니다.


정말 기름기도 많죠...ㅎㅎ


요것이 삼계탕용 닭에 들어있는 한약재랍니다.
찹살도 들어있지만 이번엔 이건 않썼어요


한약재료와 마늘, 대추, 통후추를 닭위에 얹은다음


닭이 잠길만큼 물을 채운후 닭이 푹 읽을때까지 끓여줍니다.


저는 뚜껑을 덮고 20~30분쯤 끓인거 같아요


닭이 다 익었다 싶으면 닭만 꺼내서


뼈와 살을 분리해줍니다.


뼈는 다시 솥에 넣고 다시 뚜껑을 덮고 이번에는 30분이상 다시 푹 끓여줍니다.


그다음 면보에 국물만 걸러내 줍니다.
면보에 걸러내면 기름기도 걸리고 찌꺼기도 없고 국물이 깔끔해져서 좋아요


국물을 다른 냄비에 2대접 넣은후 닭살을 적당히...ㅎㅎ 이말이 제일 어렵죠
저는 다 않쓰고 2/3정도만 넣은거 같아요
(나머지는 남겨놓은 국물과 함께 다음날 국수를 말아먹었죠. 이건 다음 포스팅에...)
여기에 다진마늘 1/2Ts, 고추가루 1/2Ts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밥과 함께 먹으면 속이 든든한 닭곰탕
파가 있었으면 쫑쫑 썰어서 얹어 먹었겠지만 집에 파가 똑떨어져서 패스~!
파가 있으시면 파를 예쁘게 썰어서 얹어드세요~!!!


참, 남은 국물은 이렇게 병에 따로 담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육수로 쓰거나 국수 국물로도 좋아요~
그래도 너무 오래는 보관하지 마세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 2009.04.17 14: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남편분이 많이 바쁘시군요~ 그래도 햇살져니님이 이렇게 챙겨주시니 힘이 팍팍 나겠습니다.
울 아내도 가끔 닭죽을 해줘요. 전자밥솥에 뚝딱~ 재료 넣고, 타이머 아침시간에 맞춰놓고 잡니다. 그럼 아침식사는 맛있는 닭죽이 나오죠. (^_^) ㅎㅎ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 2009.04.19 09: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닭죽...흐흐
보들보들한 죽이라...담에는 닭국수 대신 죽으로 해야겠네요
생각하니깐 또 침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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