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310)
Family (51)
Sewing and knitting (3)
Kitchen (236)
Restaurant (19)
Event (0)
Only Me (1)
mp3
mp3
frivers
frivers
mp3
mp3
Los mejores juegos
Los mejores juegos
kizi friv 1
kizi friv 1
«   2019/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811,949 Visitors up to today!
Today 4 hit, Yesterday 10 hit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
2009.03.15 15:25


어릴적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엄마 생신이 되면 미역국을 끓여드리기도 했고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면서도 취미를 버리지 못해 밤에 제과제빵학원에 다니며 딴 자격증도 있다




하지만 결혼, 그리고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하루 3끼

보통일이 아니라는건 정말 뒤늦게 깨달았다

'내가 좋아하는거니까 잘할수 있어'라고 생각한것과는 달리

매일매일 밥을 하고, 매끼니 다른 국이나 찌게를 끓이고, 반찬을 만들고...

새삼 지금껏 단 한번도 그날 먹은 반찬이 다음날 나온적이 없었던 친정엄마가 존경스러워졌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나도 엄마처럼 나중에 내 아이가 '엄만 참 대단해'라고 말할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항상 각종 레시피들을 보고 공부하고 하지만, 결국 만들땐 내멋대로가 되버렸다.

첨엔 결과가 좋지만은 않았다

진짜 솔직히 말하면 내멋대로 만들어서 실패도 많이 해봤다.

한번은 너무 맛이 없어서 다 만들고 한숫갈 맛본후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한적도 있다

그래도 뭐든 맛있다고 해주는 남편이 있어서 힘이 났다




아직은 응용력도 부족하고 많은걸 할줄 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나마 몇가지 간단하게 빠르게, 그러면서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터득한거 같다.

회사생활, 집안일 다 잘한다는게 쉽진 않겠지만

몇년 후 아이가 생기고 가족이 늘어나도 뭐든 척척 만들어줄수 있는 아내, 엄마가 되는 그날까지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아자~!!!

'Only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부 2년차 이제 왠만한건 다한다  (0) 2009.03.15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